몽테스키외( Charles-Louis de Secondat, Baron de La Brede et de Montesquieu, 1689∼1755) : 프랑스 법학자·정치사상가. 프랑스의 사상가로 보르도 고등법원의 평정관(評定官)과 원장을 지냈고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다. 10여 년이 걸린 대저(大著) [법의 정신]을 저술하였으며 사법 ·입법 ·행정의 3권분립 이론으로 왕정복고(王政復古)와 미국의 독립 등에 영향을 주었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는 자는 언제나 모험가들이다. -몽테스키외
조금을 알기 위해서 많이 공부해야 한다. -몽테스키외
이혼은 진보된 문명사회에서는 필수품이다. 그것은 그 사회에 개인의 자유와 경제 안정이 되어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몽테스키외
연애는 일이 없는 사람들의 일이다. -몽테스키외
무용(無用)한 법은 필요한 법을 약화시킨다. -몽테스키외
부패한 세상 속에서 양심적인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선 적어도 사악한 사람이 갖고 있는 만큼의 능력과 용기를 지닐 필요가 있다. -몽테스키외 [진실함에 대한 찬사]
법이라는 것은 가장 넓은 의미로 사물의 성질에서 생기는 필연적인 관계이다. 그리고 이 의미에서 모든 존재는 그의 법을 가진다. 신도 그의 법을 가진다. 물질계도 그 법을 가진다. 인간보다 상위의 지혜적인 존재자도 그 법을 가진다. 짐승도 그 법을 가진다.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만일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이것은 쉽게 성취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보다 더 행복하기를 원하고, 이것은 항상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실제보다 더 행복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몽테스키외
만일 삼각형들이 자기들의 신이 있다고 믿는다면, 삼각형들은 그 신이 세 개의 선분으로 되어 있다고 상상할 것이다. -몽테스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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