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칼릴 지브란( Kahlil Gibran, 1883~1931 ) : 철학자·시인·소설가. 레바논 브샤레 출생.

< 칼릴 지브란( Kahlil Gibran ) (18)번째 글 중에서 >

사랑은 떨리는 행복이다. 이별의 시간이 될 때까지는 사랑은 그 깊이를 알지 못한다. -칼릴 지브란

서로 사랑하라. 허나 사랑에 속박되지는 말라. 비록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외로운 기타줄처럼. 함께 서 있으라, 허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참나무, 사이프러스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다. -칼릴 지브란

당신의 매일 생활은 당신의 예배요, 당신의 종교이다. -칼릴 지브란

소금에는 묘하게도 신성한 게 있는 것이 틀림없다. 우리의 눈물에, 바다에 그것이 들어 있다. -칼릴 지브란

사랑이 없을 때, 모든 일은 공허한 것이다. -칼릴 지브란

그대들 가진 것을 베풀 때 그것은 베푸는 것이 아니다. 진실로 베푼다 함은 그대들 자신을 베푸는 것뿐. -칼릴 지브란

부유한 사람들을 당신 집의 만찬에 초대하지 말라. 그들은 당신을 자기 집의 만찬에 초대해서 당신에게 받은 것을 갚을 것이다. 차라리 가난한 사람들을 초대하라. 그들은 갚을 수 없을 것이고, 따라서 우주가 당신에게 갚을 것이기 때문이다. -칼릴 지브란 [예언자]

일은 눈에 보이는 사랑이다. 일을 할 수 없다면, 절 문간에 앉아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의 적선을 받는 편이 더 낫다. 만약 무관심하게 빵을 굽는다면, 배고픔을 반만 채워주는 씁쓸한 빵을 굽는 것과 다름없다. 만약 억지로 포도즙을 짠다면, 그것은 독을 증류해서 포도주로 만드는 것과 다름없다. -칼릴 지브란

가난은 일시적인 결함이지만, 지나친 부유함은 영원한 질병이다. -칼릴 지브란(작가)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