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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잠 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내가 하는 말로 인해 내 인생이 얽히게 되고,

내가 하는 말로 인해 사로 잡히게 되었다는 말이다.

 

(잠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된다

말을 씨와 같다.

우리 옛선조들이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선조들의 지혜에서 나온 말이다.

입에서 나온 말이 씨가 되어 싹이나고 줄기가 자라서 열매를 맺게 된다.

선한 열매를 맺기고 하고, 악한 열매를 맺기도 한다.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리라

입술의 말로 인하여 열매를 먹는다는 것이다.

님은 지금 인생의 여정에서 어떤 말의 씨를 뿌렸는가?

 

예수님께서도 마13장의 씨뿌리는 비유에서 말(말씀)을 씨에 비유했다.

밭은 마음이다. 당신의 마음에 어떤 말 혹은 말씀을 심었는가?

심은 대로 거두게 되고 심은 대로 열매를 먹을 것이다.

 

말하는 대로 당신의 삶에 이루어진다.

(민 14: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민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하나님께서도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그대로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왜 여기까지 데리고 와서 죽게하느냐? 차라리 애굽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차라리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원망하며 불평하는 말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겠다 말씀하시고 그대로 하셨다.

일주일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서 40일 정탐한 날의 수를 1년으로 계산해서 광야에서 죽게했다.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그들의 말대로 죽게 하시기 위해서 40년을 광야에서 살게 하시고 죽게 하셨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조금만 어려움이 있으면 죽겠다는 말을 습관처럼 한다.

배고푸면 배고파 죽겠다. 배부르면 배 불러 죽겠다.

심심하면 심심해 죽겠다고 하고 재미있으면 재미있어 죽겠다고 한다.

짜증나 죽겠다.

미치겠어. 등등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자살률 1위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말의 힘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가수들이 노래를 부른 대로 되었다.

 

늘 '죽겠다'는 주제로 노래 부른 가수는 다 죽었고,

이별을 노래한 가수들은 이혼하므로 이별했다.

외로움을 노래한 사람들은 외롭게 살다가 갔다.

슬픈 노래를 부른 사람은 다 슬펐고, 요절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가수 윤심덕은 1926년 현해탄에 몸을 던져 극작가 김우진과 동반자살 했습니다.

 그런데 이 가수가 마지막에 불렀던 노래가 '사의 찬미'입니다.

죽음을 찬미하다가 자기도 죽었습니다.

 

그리고 남인수는 '애수의 소야곡'이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노래 중에 눈감아드리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41세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목포 출신의 이난영은 '목포의 눈물'을 정말 가슴이 아릴 정도로

애절하게 부르다 49세에 가슴앓이로 죽었습니다.

 

차중락은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른 후 뇌염 증으로 29세에 요절했습니다.

 

'마지막 잎 새'를 부른 배호는 신장염으로 30대 초반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흑점'이란 노래를 남긴 양미란은 골수암으로 숨졌습니다.

'태양의 흑점처럼 어두운 내 마음'이란 노랫말에서 이미 암의 불길한 징조를 읽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김정호는 '님'을 불렀는데, 그 곡에 '간다간다. 나는 간다.'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그 노래를 부르다가 폐결핵으로 33세에 진짜 갔습니다.

 

권혜경은 산장의 노래를 불렀는데,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산장에서를 불렀기에 외로운 여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 여러명의 가수들이 어쩌면 그렇게 이혼을 하는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 대표적인 예가 패티 김이다. 이별의 노래를 부르다 이혼했다.

 

그 이유를 아시겠는가? 노래를 계속 하다보면 머리(뇌) 에 각인이 됩니다. -- 말의 각인력이다.

한 두번 부르는 것이 아니라 수 천번을 반복해서 부르다 보면 내가 원하지 않아도 각인된 말이  그 사람을 이끌고 간다.  

즉 뇌에 각인된 말의 그를 이끌어 간다.-- 말의 견인력이다.

그러다 보면 자신과 상관없이 무의식의 세계에서 그를 이끌므로 성취되는 것이다. -- 말의 성취력이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고, 뇌과학을 통해서 검증이 되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러 실험을 통해서 확증된 사실이다.

사람의 말에 의해서 뇌는 98% 지배를 받는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2명의 정탐꾼을 보라 그들은 확신에 찬 말로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올라가서 약속의 땅을 취하자라고 믿음의 언어를 사용했다.

하나님은 10명의 정탐꾼들의 말도 들었지만 2명의 정탐꾼인 여호수아와 갈렙의 말을 듣고 그들만이

하나님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다.


송대관은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를 불렀는데,

정말 쨍하고 해가 떠서 아직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부른 노랫말대로 되었습니다.

 

요즘 15년의 무명의 가수 생활을 하던 사람이 "일어나"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국민의 가수가 되었다.

그는 노래를 하면서 실망의 자리에서 일어났다.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났다.

좌절의 자리에서 일어났다.

경제가 어려워진 사회적인 환경에서 국민들에게 용기를 주고 소망을 주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나는 행복합니다."를 목청껏 부른 윤항기는 행복을 얻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를 잃고, 동생 윤복희와 외롭게 자라난 윤항기는 '나는 행복합니다.'를 부르면서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신학교에 들어가 목사님이 되더니, 신학대학까지 세운 정말로 행복한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너는 나에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전에 알지 못하던 놀라운 일들과

비밀들을 일러 주겠다. <예레미야 33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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