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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IQ 높이는 법 5가지



1_내가 모르는 나를 알아라

부자가 되려면 자신이 모르는 자신에 대해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의 경우 컨설팅을 하다가 사업을 하면 투자 유치가 쉽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인터넷 사업을 하기에는 인터넷에 대한 정보가 미흡한 중년임을 깨닫지 못하였다. 말은 안 했지만 그걸 알고 있었던 타인은 분명히 있다. 그들과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얘기를 나눴다면 내 인생의 실패는 줄어들었을지 모른다.

이제부터 타인과의 대화에서 자신에 대한 평가를 유도한 뒤 자신이 몰랐던 부분을 발견한다면 정확히 적어보자.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신도 타인도 모르는 나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 새로운 교육을 받고, 독서를 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면 그 미지의 영역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면 자신만의 부자 되기 노하우가 나올 것이다.


2_자신만의 성공 시나리오를 짜라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개미같이 성실하다. 하지만 평생 개미같이 성실하기만 하면 부자 되기는 힘들다. 용기를 내야 될 때는 개미에서 벼룩으로 순간 변신을 해서 자신의 몸 몇 배로 뛰어올라야 하는 것이다. 이런 변신이 가능하려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성공 시나리오를 가져야 한다. 우선 종이 하나에 3년 내에 벌고자 하는 액수를 적어보라.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룩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라. 충분히 상상해서 부자가 되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킨 후 그것을 이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짜라. 구체적인 목표가 서 있어야 기회가 오면 알아보고 개미에서 벼룩으로 순간 변신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3_1·1·1캠페인을 벌여라

타인과의 대화로 자신을 알고, 성공 시나리오로 태도를 바꿨다면 이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실행하는 방안으로 자신에게 ‘1·1·1’ 캠페인을 시도해보자. 첫 번째 ‘1’은 일주일에 하루는 자신에게 부족한 능력을 레벨 업시키는 날로 정하는 것이다. 어학이 부족하면 어학공부를 하고, 전문성이 부족하면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을 다녀라. 두 번째 ‘1’은 한 달에 한 가지씩 새로운 일을 추진해보는 것이다. 내가 지금 하는 일과는 다른 일을 한 달에 하나씩 벌여보면 분명 발전이 있게 된다. 세 번째 ‘1’은 일 년에 한 번은 능력을 공인받으라는 것이다. 일 년 동안 준비했던 실력으로 자격증을 따서 이력서에 한 줄을 늘려보자.


4_낯선 곳을 여행해 낯선 사람을 만나라

조금만 노력한다면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세 번째 조건, 남들이 아직 안 한 일을 찾기란 무작정 노력만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낯선 곳을 여행해 낯선 사람을 만나보는 것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길이다. 스타벅스의 사장 하워드 슐츠는 유럽을 여행하며 이탈리아의 카페에 감동해서 미국에도 미국식 카페가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나 역시 책을 쓰기 위해 여러 부자들을 만나면서 지금 무엇이 한국에 없는지를 많이 깨달았고, 또 다른 책의 재료로 삼았다. 낯선 곳, 낯선 사람은 스트레스가 되더라도 깨달음을 준다.


5_대기업에서 35세가 넘었으면 월급쟁이 부자를 꿈꿔라


많은 직장인들의 꿈이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하는 것이다. 나 역시 그 꿈에 인생을 걸기도 했다. 하지만 35세가 넘으면 월급쟁이로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생각하는 게 보다 건설적이다. 대기업 차장 정도의 직책에 35세가 넘으면 직장의 상하관계에 익숙해서 고객을 위해 정성을 다해 몸을 숙이기가 어렵다. 또한 직장의 이미지와 파워를 자신과 어느 정도 동일시하고 있어 자신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하지 못한다. 이것은 직장 내에서는 장점이 될 때도 있지만 혼자 힘으로 서야 하는 창업의 경우 뿌리부터 흔들릴 수 있는 치명적인 약점이다. 대신 월급쟁이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 거시적인 트렌트를 읽어라. 많이 듣되 쉽게 믿지말라. 건강이 최대 밑천이다. 눈앞의 이익보다 신용을 우선하라.’



◆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라.'


돈만 추구해서 부자된 경우는 드물다. 부자들 대부분은 자신의 일에 정열을 다해 성공한 사람들이다. 성공은 종잣돈과 ‘네트워크’를 선물한다. 특히 네트워크는 재테크의 최대 자산이다.

한 PB의 경험.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노씨가 당선되면 판교가 뜨고, 이씨가 되면 하남이 뜰 것’이라던 고객이 있었다. 그 때는 황당했지만 결국 그가 옳았다.” 중소기업을 하는 그 고객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양 진영 인맥의 투자성향을 전해들었다고 한다.



◆ '거시적인 트렌트를 읽어라.'


부자들은 사회 변화를 읽고 그 흐름에 먼저 올라탄다. “IMF 이전 금리가 두자리일 때 은행·보험사의 장기 고정금리 상품을 닥치는대로 가입한 고객이 있다. 일본이 초저금리 현상을 보고 우리에게도 저금리시대를 올 것을 예견한 것이다.”

그들은 일상의 작은 일에서도 큰 흐름을 본다. 30대의 젊은 건물주는 입주자에게 오는 우편물 중 연체통지서가 늘면 불경기를 예감한다. 스키광인 한 사업가는 10여년전 용평 인근에 땅을 사 대박을 터뜨렸다. 그는 매년 늘어나는 스키장 인파를 보고 오가는 차속에서 도로변을 유심히 살펴, 투자처를 찾았다.



◆ '많이 듣되 쉽게 믿지 않는다.'


“처음 투자할 때 흙길을 밝고 들어가 나올 때 늘 아스팔트를 밟고 나왔다”고 하는 부동산 부자. 70대 할머니인 그는 투자 추천이 들어오면 일부러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현지에 가본다. 교통을 알아보는 것이다. 현지 복덕방에 지긋이 눌러앉아 주인의 전화통화를 들으며 매물가격과 매수세를 짐작한다. 다시 주택가 놀이터로 가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투자결정은 그 뒤에서야 내린다.



◆ '건강이 제1의 종잣돈이다.'


71세에 골프 71타를 치는 ‘에이지 슈터’, 40~50개 통장의 만기일과 만기금액을 외고 있는 80대 고객. 전방위로 안테나를 세워 정보를 찾고 수많은 약속과 방대한 포트폴리오를 일일이 관리하려면 체력은 기본이다. 인삼·녹용을 먹는 것도 아니다. 그들의 점심은 대개 5000원짜리 국밥류다. 다만 규칙적이고 절제된 일과는 불필요한 소모를 최대한 줄인다.



◆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신용을 지킨다.'


부자들은 약속에 관한 한 엄격하다. 한 PB는 “다른 회사와 거래를 하려는 고객에게 ‘이자를 더 줄테니 우리와 거래하자’고 했더니 ‘이자 몇푼 더 받겠다고 약속을 깰 수는 없다’며 거절하더라”고 말했다. 그들은 작은 약속과 신용을 지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많은 이득을 안겨준다는 것을 체득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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