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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리 세대(悟世代 さとり だい)는 2010년대 일본의 20대, 30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다소 소극적이며,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에는 관심도 보이지 않는다.
무모한 도전을 회피하는 특징도 두드러진다.

각종 유흥거리는 물론 나아가 돈과 명예욕, 출세 등에도 관심을 아예 끊은 채로 득도한 것처럼 최소한의 욕망만을 가지고 살아가는 특징이 있다.
'사토리'란 '깨닫다'라는 뜻의 '사토루'에서 파생된 말로, 해탈과 동의어이다.
 
사토리 세대와 비슷하게 한국의 'N포 세대'나 중국의 '탕핑족'이 있다.
 
아래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백수를 그린 일본 영화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와 "100엔의 사랑"이다.

결말은 다르지만, 일본 여자 백수를 잘 표현한 작품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

 

 

 

 

 

 

100엔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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