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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 Baruch de Spinoza=Benedict de Spinoza , 1632~1677 ) : 네덜란드의 철학자. 암스테르담 출생. 성인 ‘Baruch’란 축복받은 자라는 뜻으로, 같은 뜻의 라틴어 ‘Benedictus’로도 불린다. 데카르트 철학에서 결정적 영향을 받았다. “모든 것이 신이다”라고 하는 범신론(汎神論)의 사상을 역설하면서도 유물론자·무신론자였다. 그의 신이란 그리스도교적인 인격의 신이 아니고, 신은 즉 자연이었기 때문이다.

< 스피노자( Baruch de Spinoza ) (4)번째 글 중에서 >

내일 세계의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을 것이다. -스피노자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스피노자

 

국가를 통치하는 데 이론가, 다시 말해서 철학자보다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스피노자

 

철학을 한다는 것은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스피노자

 

자만심은 인간이 자기자신을 너무 높게 생각하는 데에서 생기는 쾌락이다. -스피노자

 

한 번 분노할 때마다 한 살씩 늙어가고 한 번 기뻐할 때마다 한 살씩 젊어진다. 이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다. 또한 최악의 형벌이다. -스피노자

 

나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웃거나 탄식하거나 싫어하지 않았다. 오로지 이해하려고만 하였다.

-스피노자

 

오직 하나의 실체, 곧 신만이 존재한다. 영혼과 육체는 단지 이 실체의 속성에 불과하다. -스피노자

 

신의 무한한 정신에 대하여 만물은 동시적이고 영원하기 때문에 시간에는 아무런 실재성이 없다.

-스피노자

 

철학의 최후 목표는 자유인이 되는데 있다.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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