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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프라자합의로
저달러를 위해서
엔화와 마르크화를 절상하기로 합의.

 

급격한 엔고로 불황이 찾아오자 일본정부는 경기부양을 한다며 SOC개발 등 공공사업을 남발했다.

엔고로 인하여 수출 실적 저하에 압박을 느낀 기업들은 사업보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자산(부동산)투자에 열중하면서 버블로 치달았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버블이 붕괴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

부동산 버블 붕괴로 대출금 이하로 부동산 가격이 폭락.

부동산에 물린 기업 부도.

부동산 관련 대출을 많이 한 은행이 부실.

가계의 부실.

일본 경제 자체가 장기 침체...

 

 

일본이 엔고가 되었을 때, 기업이 본연의 사업을 외면한 채, 일본 부동산에 투자에 열을 올린 것이 문제...

 

그때 일본 부동산에 투자하지 말고,

차라리, 해외로 공장 이전하고 계속 연구 개발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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