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만나러 나가라.

행운을 만나러 나가라.

어떤 사람이 운이 좋은 까닭은, 행운이 올 수 있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운을 타고난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운을 받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사람의 마음가짐과 사고방식, 태도가 운을 끌어당기고 있다.

 

행운을 얻고자 한다면, 행운이 찾아올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두어야 한다.

행운아는 먼저 남들이 지레 포기하고 마는 확률 게임에 도전한다.

복권을 사 봤자 당첨될 가능성은 너무 희박하다고 말하기 전에 복권을 사고 보는 사람이다.

"경품에 응모해 봐야 될 리가 없어." 하고 말하기 전에 먼저 응모 엽서를 보낸다.

 

친구를 만나거나 파티에 참석하는 시간을 즐기고, 사람들과 부대끼는 직업을 좋아한다.

그들은 바쁜 일정 중에도 부지런히 파티에 참석하고, 클럽에도 빠지지 않는다.

스스로 고립되도록 하면 적어도 인생에서 행운을 얻을 가능성과 멀어지게 된다.

내일을 오늘처럼 살면 그 사람의 삶은 변화가 없다.

하지만 내일 만날 사람이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새로운 사실과 기회를 당신에게 전해 줄 가능성이 크다.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없는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전혀 다르다.

 

운이 좋은 사람은 미래를 장밋빛으로 밝게 그린다.

하지만 운이 없는 사람이 보기에 미래는 암울하고 어둡다.

운이 좋은 사람은 특유의 낙관주의 덕분에 남들보다 쉽게 꿈과 소망을 이룬다.

운이 없는 사람은 비관주의 때문에 원하는 바를 손에 넣지 못할 때가 많다.

낙관적인 생곽과 비관적인 생각은 각 방향대로 우리 몸의 세포를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이어 주변 사람에게, 심지어 사물에도 영향을 준다.

 

또, 운이 좋은 사람은 여러 가지 색다른 일을 즐긴다.

이들은 새로운 경험, 새로운 음식 새로운 방식을 좋아한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으며, 미리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환영한다.

 

반면에 운이 없는 사람은 보수적이다.

이들은 과거와 똑같은 방식을 고수한다.

내일도 어제나 오늘과 비슷하기를 바란다.

운이 좋은 사람은 새로운 경험을 함으로써 우연한 기회와 마주칠 가능성을 극대화 한다.

이들은 대부분 출퇴근에 변화를 주며, 가끔은 재미 삼아 주사위로 판단을 내린다.

새로운 일과 접하는 것은 어제와 다른 세계와 접속하는 것이고, 이는 곧 기회와 접촉할 수있는 폭이 넓어짐을 뜻하는 것이다.

한 번의 실패로 불운을 점치는 사람은 스스로 아무런 미래를 기대할 수 없는 불운으로 자신을 내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윈스턴 처칠, 에이브러햄 링컨, 넬슨 만델라, 그리고 말년에 KFC 왕국을 구축한 커넬 샌더스는 억세게 운이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삶은 성공으로 막을 내렸다.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참고도서: 행운을 부르는 습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