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非子의 7가지 Leadership 要訣!*
하나: 리더는 용의 등에 올라 탄다.
이말은 권력의 심장부를 장악하거나 권력의 핵심을 설득하지 못하고는
근본적인 개력을 만들어 낼 숙 없다는 뜻이다.
둘째: 리더는 상황을 탓하지 않는다.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좋은 리더는 수 많은 변명 뒤에 숨지 않는다는 뜻이다.
세째: 리더는 부하의 충성에 의존하지 않는다.
이 말은 특별하다.
그동안 유가의 처세론이 충성에 치중한다면
한비자의 리더쉽은 재능론에 접근한다.
즉, 훌륭한 리더는 충성을 요구하는 대신
재능을 가진 자가 그 재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는 리더가 좋은 리더라는 것이다.
한비자가 매우 현대적인 수요와 만나는 지점이다.
네째:리더는 자신과 싸워 이긴다.
리더는 감정에 좌우 되지 않는다.
자기 통제에 능해야 한다.
원수와도 웃으며 악수를 나눌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리더는 세상의 모든 지혜를 빌린다.
리더는 자신의 머리와
지혜만 믿어선 안된다.
자신의 좁은 한계를 벗어나 열린 마음으로
자신을 확장할 수 있는 사람이란 뜻이다.
여섯째: 리더는 암흑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다.
리더는 앞이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길을 제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길을 개척하는 사람! - 그 사람이 바로 리더'다!
일곱째: 리더는 마지막까지 책임을 진다.
리더가 되는길은 점점 더 고독해지는 길이다.
리더의 책임은 본질적으로 고독한 것이라는 뜻이다.
'한비자'는 법가적 처세론에 기초하여
권력의 기술을 담아둔 어둡지만 탁월한 책이다.
마키아벨리, Santi di Tito가 그린 유화(부분), Vecchio Palazzo 소장
한비자가 쓴 - '한비자'라는 책의 서구적 등가물이
바로,- 르네상스기[이탈리아의 *작가·*정치가·*정치이론가'인
'마키아 벨리[Machiavelli, Niccolo,1469. 5. 3 이탈리아 피렌체~1527. 6. 21 피렌체.]'의
'군주론 [君主論,Il principe]'이다.
"교묘한 속임수가 서투른 성실보다 못하다!"
인간의 마음은 복잡한 것이다.
듣는 사람이 고상한 명분을 내세우는 사람인데
이익을 얻을 수있는 방법을 말하게 되면 비루한 인물로 보이고,
상대가 이익을 탐하는데 고상한 명예에 대해 말하면
현실과 동떨어진 사람으로 여겨지기 쉽다.
겉으로 고상한 명분을 내세우지만
속으로 이익을 탐하는 사람에게
고상한 명분을 이야기 한다면
겉으로는 받아 들이지만 속으로는 멀리할 것이며
반대로 이런이에게 두터운 이익을 얻을 방법을 알려준다면
속으로는 따르겠지만, 겉으론는 배척할 것이다.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상대의 심리를 정확하게 알고나서
그의 심리에 맞도록
설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간적 통찰을 바탕으로 리더쉽의 요결을 위와 같은
7가지로 정리된 것이다.
한비자
[韓非子 : ?~BC 233.]
The Confucian ideal of "government through virtue"
법가의 사상을 대성한 중국 전국 시대 말기의 사상가.
중국 전국 시대 말기의 정치가, 법률가이다. 이름은 한비이며, '자'는 존칭이다
전국시대(BC 475~221)의 약소국이었던 한(韓)나라의 한(韓)의 공족(公族)출신으로
법가사상[엄법주의· 초국가주의]의 완성자이며,이사(李斯)와 함께 순자[荀子]에게 배웠다.
-공자-
한비자는 유가인 순자[筍子]의 문하에서 공부했으나,
나중에 순자를 저버리고
그 당시 봉건체계가 붕괴되는 상황과 보다 밀접한 이론을 가진 다른 학파를 따랐다.
-순자[ 荀子, Hsun tzu]-
그는 한나라의 쇠운을 염려하여 왕에게 좋은 정치를 할 것을 간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자신의 충고가 韓왕'에게 무시당하자
한비자는 자신의 생각을 저술로써 정치의 방법을 논하였다.
그의 학문은 유가의 교육을 배척하고,
순자의 '성악설'과 노자의 '무위자연설'을 받아들이고
법치주의를 주장하여 법가의 학설을 크게 일으켰다.
-노자 (중국 철학자) [老子, Laotzu, 노군, 이이]-
그는 말솜씨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이론에 대해 있을지도 모를 반론에 대한 논박도 글로 썼다.
BC 221년 통일 後. 진왕[秦王]- 정[政 : 後의 始皇帝]'은 한비자의 글을 읽고 이를 높이 평가했다.
BC 234년 진은韓을 공격했고, 韓왕은 한비자를 진에 협상자로서 파견했다.
진왕은 한비자를 보고 매우 기뻐하며 그에게 높은 직위를 주려고 했다.
진의 승상이자 이전에 한비자와 같은 스승 밑에서 공부한
이사(李斯)는 한비자가 자신보다 더 뛰어났기 때문에 왕의 총애를 잃을까 두려워,
한비자가 이심(二心)을 가졌다고 모함하여 그를 투옥시켰다.
이사는 한비자를 속여 그가 스스로 독약을 마시고 자살하게 했다.
그의 저서 《한비자》를 통하여,
절대전제군주제의 정치요체로서의 형명법술(刑名法術)을 설파하였다.
즉, 군왕은 법을 세움과 동시에, 신하에게는 법을 준수하여 공을 세우게 하되,
반드시 신상필벌[信賞必罰]도 임하여야 한다는 법치설[法治說]을 주장하였다.
이는 진시황의 국가경영에 술치(術治)를 실천토록 큰 영향을 끼쳤다'
-부처처럼 노자가 미개인 앞에서 음행오행설 설파모습-
술[術]'이란 군주가 가슴 속에 간직하고,
이것을 이용해 비밀리에 신하를 제어하는 것이다.
고로,- 술이란 바로 군주의 신하 조종 방법이다.
한비자는 임금을 설득하는 과정의 어려움을 다룬 세난(稅難)편에서
상대의 치부를 건드리면 결코 그를 설득할 수 없음을 역린지화(逆鱗之禍)로 경고했습니다.
“용이란 원래 순한 동물이다. 길을 잘 들이면 사람이 타고 다닐 수도 있다.
하지만 용의 턱 아래에 거슬러 난 비늘,
즉 역린[逆鱗]을 건드리면 절대로 안 된다.
용은 이것을 건드리는 자를 반드시 죽여 버린다.
임금에게도 이런 역린[逆鱗]이 있으니
[역린 = 임금의 분노]
절대로 이 역린[逆鱗]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 ”
- Tai Chi Chuan/태극권의 도교[道敎-노자의 가르침]와 철학중에서-
정심[定心-마음을 가라앉힘. 또는, 그 마음]인가?
정심[正心 - 올바른 마음]'인가?
대오각성[大悟覺醒-크게 깨달음을 얻는 것]까지도
바라지 않는다.
다만,
나의 의지가 머물수 있고,
기준이 적용되며,
자율이 순리에 맞게 허용되는 사회가 절실함일뿐...
非知之難也
[비지지난야]
處知則難也
[처지즉난야]
아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 앎을 처리하는 것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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