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 정선을 통해서 본 300년전 서울모습

겸재 정선 <압구정> 비단에 채색 31.0 x 20.0cm 영조 17년(1741) 간송미술관 소장 <경교명승첩>에 포함된 그림 
이 그림은 잠실 쪽에서 바라보면서 그렸다. 따라서 강 오른쪽이 금호동과 한남동 부근이고 검푸른색 산이 남산이다..

 

 

 

겸재 정선 <동작진> 비단에 엷은 채색 21.8 x 32.6cm 영조 20년(1744)년 경 (개인소장) 
이 작품은 지금의 동작동 부근으로, 겸재가 한강 부근을 그린 작품 중 가장 늦게 그린 그림이다. 뒤에 보이는 산이 관악산과 우면산이다.

 

 

 

겸재 정선 <광진> 비단에 채색 31.0 x 20.0cm 영조 17년(1741) 간송미술관 소장 <경교명승첩> 
아차산과 광나루의 모습이니, 워커힐 호텔 부근이다.

 

 

겸재 정선 <선유봉> 비단에 채색 33.3 x 24.7cm 영조 18년(1742)경 김충현 구장 <양천팔경첩> 중

 

 

 

겸재 정선(1676~1759) '당인리 포구에서의 고기잡이 구경' 비단에 옅은 채색 25. 0 x 32.3cm (간송미술관 소장)

 

 

겸재 정선 <양화진> 비단에 채색 33.3 x 24.7cm 영조 18년(1742)경 김충현 구장 <양천팔경첩> 중

 

 

 

겸제 정선 <송파진> 비단에 채색 31.0 x 20.0cm 영조 17년(1741) 간송미술관 소장 <경교명승첩>

 

 

 

겸재 정선 <압구정> 비단에 채색 29.5 x 23.5cm 
(독일 성 베네딕도회 오티리엔 수도원에서, 경북 왜관의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에 영구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