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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민주화 진보 운동권 4대 고문 치사상 사건.

1984년 서울대 프락치 사건.

1984년 9월에 서울대학교 운동권 학생들이 자교 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 등 타 학교의 학생을 포함한 민간인 4명을 경찰의 프락치(경찰내통자)로 몰아서

납치 감금하고 물고문과 각목으로 폭행하는 등 고문을 가한 사건이다.

폭행자는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 , 서울대 공과대학 학생회장 조현수 , 서울대 학도호국단 총학생회장이었던 백태웅 이정우, 윤호중 등 여러 명이다.

당시 서울대복학생협의회 집행위원장이었던 유시민은 직접 물리적 폭행을 한 혐의가 없고 폭행을 지시하지 않았으나 고문실 안에서 폭행을 방관하였다는 죄목으로 당시 함께 처벌받았다

설인종 고문치사 사건.

1987년 연세대에서 발생한 고문 치사 사건.

동양공전 다니던 가난한 학생 설인종이 연세대 만화 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프락치로 몰려 연세대 운동권 간부에게 납치 폭행 고문을 당하다가 살해 당한 사건.

4시간 이상 폭행. 연고전이 벌어진 날이라 고려대 운동권 학생들도 합세해서 폭행함.

고문 가담자 중 4명은 징역 4년 나머지는 집행유예의 솜방망이 처벌로 풀려남.

1997년 이석 고문치사 사건.

한양대 한총련 소속 학생들이 선반 기능공 이석씨를 경찰 프락치라는 이유로 납치 감금 폭행 살해한 사건이다.

이석씨를 침낭에 넣고 물을 뿌린 다음 몽둥이로 때려서 폭행 흔적을 남기지 않게 하는 지능적 범죄 수법을 사용했다.

또한 물고문에 전기고문, 기절하면 최루가스를 뿌려 깨워서 다시 폭행하는 잔인한 수법을 사용해서, 장장 16시간을 폭행하여 과다 출혈과 내장 파열로 사망하였다.

이후 한총련이 범죄 은폐를 위해서 입을 맞추고, 심하게 때린것 없고 함께 잠을 잤는데 갑자기 죽었다고 주장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 아니냐? 탁"하고 쳤는데 억"하고 죽더라...

한총련 가담자는 징역 1년~7년 받았는데 김대중이 전부 사면해서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

1997년 이종권 고문 치사 사건.

전남대에서 벌어진 사건.

전문대를 졸업한 일용직 노동자 이종권씨가 전남대 문학 동아리에서 박철민이라는 가명으로 활동을 하다가 경찰 프락치로 몰려 고문 당하다가 살해 당한 사건.

한총련의 지부인 남총련 간부들이 쇠파이프로 폭행하는데 조선대, 광주대 남총련 간부들 까지 가세하여 총 18명이 이종권씨를 전기 고문과 물고문을 자행했다.

기절하면 소화제와 각성제를 먹여 깨우고 , 다시 폭행하기를 계속하다가 기도폐쇄로 사망합니다.

사망 이후 범죄 은폐를 위해 술취한 행인이 쓰러져서 각성제를 먹이고 응급 처치하고 도운것이라는 거짓 증언을하다가 발각됨.

더 경악스러운것은 이종권 씨가 경찰 프락치가 아닌것을 알고도 당시 대중의 외면을 받던 학생운동 활성화를 위한 반전을 위해 이런 범죄를 저지른것으로 밝혀져

이들의 잔인함에 당시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었다.

이들도 징역 6년의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김대중이 사면 복권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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