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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태인들의 교육열 *******

유태인은 그렇게 많은 인구가 아니면서도

어딜 가나 뛰어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들의 뛰어난 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우수하다는 게르만 민족이 대부분인 독일에서도 유태인은 발군의 실력(특히 수학, 과학 등)을 나타내,

이를 시기․경계한 나치 독일의 지도자 히틀러는 당시 독일내의 유태인 수백만명을 대량 학살한 사례(홀로코스트)도 있다.

왜 그럴까?

다른 민족에 비해 머리가 좋아서 그런 걸까?

아니면 예수가 태어난 민족이라서 특별히 신의 은총을 받는 걸까?

혹은 또 다른 이유가 있는가?

☞ 유태인(Jew)들의 훌륭한 교육방법이 오늘의 유태인을 빛나게 만든다!!!

 

** 유태인들은 어릴 때부터 자녀교육을 실시한다.

 

대체로 초등학교에 입학 전후에

자녀들에게 글자를 가르쳐 읽을 수 있게 하고, 매일매일 글을 읽는 것을 생활화한다.

 

특히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이 커서 그 날 읽은 글에 대해서는 반드시 저녁에 토론을 한다.

"오늘 읽은 글의 내용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 보아라.

이 글의 주제는 ᄋᄋᄋ이고,

그 내용을 요약하면 △△△이다.

이 글이 나오게 된 배경은 ......이고,

이 글의 앞에서는 ▽▽▽ 이야기가 나왔을 것이며,

이 글의 다음 내용은 ∞∞∞ 로 이어질 것이다."

이렇게 어릴 때부터 매일 글을 읽으면서 그 문장이 과연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어떤 의도로 쓰여진 글인지, 논리적으로 옳은 것인지 훈련을 쌓게 되고,

나이가 들수록 점차 긴 글이나 복잡한 글을 읽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중학생쯤 되면 어느 글을 읽더라도,

그 글의 요지가 단번에 파악되고 자기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렇게 국어공부를 하다보면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지고,

거기에 따라 수학이나 과학과목 등에 대해서도 공부를 잘하게 된다.

대부분의 유태인들은 중학교 때쯤이면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게 되고,

어떤 토론에도 자신 있게 참여하여 자기의 주장을 분명히 밝히고,

논리적으로 남을 설득할 수 있는 정도까지 된다고 한다.

결국 어릴 때부터 글을 읽게 하고,

요약하게 하는 자녀교육 방법이 모든 유태인들을 논리적으로 우수하게 만들고

스스로 처리해 가는 능력을 배양한다는 것이었다.

** 사실 유명대학교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사람들 대부분이 유태인이다.

 

무슨 문제든지 토론이 벌어지면, 논리적인 의견이 채택되기 마련인데

유태인들의 논리는 체계가 있고 확실히 설득력이 있어 특히 돋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이들은 자부심이 대단하여 결코 유태인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

세계의 무역, 금융, 상업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미국 뉴욕시의 인구는 약 1천만명 정도 되는데 그 중 유태인은 약 15%인 150만 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뉴욕시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라 할 수 있는

뉴욕 시청 간부 공무원, 정치인, 고소득 변호사, 검사, 판사, 회계사, 월가의 국제 금융인, 대학교수, 의사,

심지어 학교 선생님의 60-70%를 유태인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정말 놀라운 숫자다.

이들은 상류층 생활을 하면서

미국의 정치, 경제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미국의 어떤 지역은 매년 9월이면 '욤 키퍼'라 해서 대학교 수업을 않는 날이 있었다.

알고 보니 이 날이 바로 유태인의 명절로써 대학교수의 70% 이상인 유태인교수들이 출근을 하지 않아

수업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다만, 그 이후에 토요일이나 다른 날을 별도로 잡아 반드시 보강을 해준다.).

심지어 뉴욕시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완전히 공휴일이다.

(여기에서도 선생님의 70% 정도가 유태인이라  수업을 하고 싶어도 못하니 아예 공휴일로 정했다 한다).

곳곳에 자리 잡은 유태인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것인가!

유태인은 요즘 들어 더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금융이 실물을 지배하는 시대를 맞았기 때문일 것이다.

 

금융이야말로 2천년 유랑 생활을 하면서도 유태인이 살아남을 수 있게 한 버팀목이었다.

로스차일드와 JP모건 등 현대 금융시스템을 구축한 인물 대부분이 유태인이다.

월가의 돈줄은 유대인 호주머니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금융을 쥐고 있고,

미국 저널리즘의 핵심에 있는 「뉴욕 타임스」「워싱턴 포스트」를 비롯, 

텔레비전의 NBC․CBS․ABC 3대 네트워크가 유태계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수소폭탄을 개발한 테일러, 원자잠수함을 만든 리코버를 비롯, 전후 미국의 원자력 개발은 유대인 독점이요,

NASA 과학자의 과반이 유태인이다.

 

맨해튼 빌딩 주인의 40%, 전 미국 변호사의 20%, 뉴욕 의사의 과반이상이 유태인이다.

 

영화회사 MGM, 파라마운트, 워너 브러더스까지도 유태인 것이요.

거성 스필버그도 유대인이다.

 사실 유태인 보다 철저하게(?) 많은 교육을 시키는 곳이 우리 한국이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학교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한 공부에 그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교육, 인성교육, 창의력 교육은 미흡한 편이다.

 

미국에서도 고등학교까지는 우리 한국인 교포들이 뛰어난 예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대학교 입학 후 그만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다시 한번 고민해 보아야 할 대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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