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신이 믿고 말하는 바에 스스로 강한 확신으로
철저히 자기 최면에 성공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이비는 교주가 사람들을
혹세무민하게 최면 시킨다고 하는데......그게 아니라
우선 교주 자신이 스스로 최면에 성공해야 그 부동의 확신감
에 의해 그런 힘이 생깁니다.
또 교주는 뻔뻔해야 합니다.
안면에 철판을 깔아야 합니다. 아무나 못하는 것입니다.
뻔뻔함은 자기 합리화가 강해야 합니다.
유사 사이비 종교와 명상계에서 자기 보다 못한
맹추 들도 잘 나가고 있다,
또 기성 종교도 알고보면 종이 한 장 차이로 뒤로는 다들 이짓
해먹고 산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리하고 예리한 몇 몇 사람들이 자신이 펼치는 말의
허실을 간파하고 꿰뚫어 보더라도......
모른 척 무조건 Go 할 수 있어야 할 정도로 대담해야 합니다.
종교, 믿음, 명상, 깨달음의 증명이 잘 안되는 분야는 언제나
눈 먼 고기들이 풍성하게 놀고있는
영원한 블루 오션 시장임을 믿어야 합니다.
고기들이 많이 몰려들게 언제나 알쏭달쏭 뻥을
잘 칠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실험하러 오거나 탐문 하러 오는 자를
마음대로 요리 할 수 있는 최소
열가지 공식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무엇을 강하게 찾고 염원하는 사람에게 "그걸 왜
찾냐? 자신은 먼저 찾아 보았냐?"이런 식으로 든지
"그 의문 조차도 내려 놓고 마음을 먼저편히 하라".........
뭐 사람 묘하게 꼬시고 영향을 미치고 하는 방법은 몇가지 간
단한 심리적 테크닉으로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간단한 기교이며 잘 알려져 있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사람들이 교주가 잘안되거나
시도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그 뻔뻔함. 그걸 잘하지 못해서 이겠죠
심오한 진리를 곁들여 말하면서
간간히 인간적 면모나 유모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확신하는 스스로의 힘에 감동
받아 난로에 장작을 던져 넣어면 불길이 쏟아 오르듯이.....
한 번 믿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되지요.
그걸 잘하면 교주가 될 수 있지요.
교주 한 번 해 보실래요?
요즘 세상에 그것은 잘 나가는 직업의 하나 입니다.
물론 직업이라면 프로페셔널 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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