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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쿠에의 자기암시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라는 자기암시를 환자들에게 하게 함으로써 놀랄만한 치료효과를 거둔 프랑스의 의사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법에 관한 저서에서 말한다 


프랑스의 약사이자 심리 치료사로 무의식과 암시의 본성을 탐구함으로써 응용 심리학에 깊은 영향을 미친 쿠에의 이 작은 에세이집이 처음 발간된 때는 1922년이다. 


젊은 시절 우연히 이른바 '위약(僞藥) 효과'라 불리는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를 확인한 경험과 한 시골 의사인 리에보의 암시에 대한 연구에 감응을 받아 평생을 이웃을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해방시키고자하는 열망 속에서 소박하고 헌신적인 삶을 살았던 그는 1926년 66세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오로지 환자 개개인의 치료와 발전을 위한 가능성을 찾아내고 그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 


이 쿠에의 자기 암시 요법은 그의 부인에 의해 1954년까지 계속 전파되었으며, 지금까지 유럽 각지와 미국 등지에서 여러 형태로 정리되어 실천되고 있다. 


그는 상상이 의지보다 휠씬 강하다고 말한다. 


의지가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될거야"라고 말한다고 해도, 상상이 "그러고 싶겠지. 하지만 그렇게 안될걸."이라고 말한다면 언제나 상상의 승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의지를 더 키우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제멋대로 날뛰는 상상을 온순하게 길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고 한다 

해야 할 일을 늘 쉽다고 생각하라. 


마음 속으로 필요한 이상의 힘을 쏟지 말라. 어렵다고 생각하면 필요한 것의 열 배, 스무 배의 힘이 들어간다. 이것은 낭비이다. 


너무 결과에 집착하거나 큰 기대를 하면 오히려 방해가될 수있습니다.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취침시간과 비수면시간의 경계부근인 잠들기 전이나 기상시간 전후가 가장 좋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아침 일어나거나 잠들기 전에 10번씩 마음속으로나 실제로 큰소리로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조금씩 나아지고있다."라는 단순한 암시만으로도 효과는 좋습니다.

다양한 응용이 가능합니다.

예1) 나는 날마다 조금씩 부가 쌓여 떼돈을 번다.
예2) 나는 날마다 조금씩 건강이 회복되어 아주건강해진다.
예3) 나는 날마다 조금씩 성적이 향상이 되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는다.
예4) 나는 날마다 조금씩 인간관계가 좋아져 누구와도 잘 어울린다.
에5) 나는 날마다 조금씩 매력적인 사람이 되서 애인이 생긴다.
예6) 나는 날마다 조금씩 [                                   ]

빈 칸에 자기가 원하는 암시를 넣어서 해보세요..
중증같은 경우에는 직접최면을 통해서 치유하는 것도 좋지만..
그외의 여러 생활적인 면에서도 이런 단순암시만으로도 나타나는 효과는 좋습니다.
실제로 깊은 트랜스상태에서의 최면만이 강한 치유효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얕은 최면이나 트랜스상태가 아닌 평상시에도 잠재의식에 작용하는 은유(metphore)나 암시(suggestion)효과는 동일합니다.
프로이드가 착각한 것이 오직 깊은 최면에서만 효과가 좋은 줄 알고,중도에 최면을 버리고
정신분석학,자유연상법등의 다른 방면으로 방향을 선회합니다.
사실상 프로이드는 최면에 관해서는 최악이였다고합니다.
최면가들 사이에서 사실상 poor hypnosist나 unskilled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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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최면 - 에밀쿠에의 자기암시 거는방법

내 인생은 날마다 그리고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내 삶은 하루하루가  건강한 육신, 건전한 정신,  그리고 순결한 영혼으로 수놓아지고 있다.  어제보다는 오늘 그랬듯이, 오늘보다 내일 나는 더 원숙한 삶을 향해 전진한다.  지난날  한때  불운하게 생각되던 일들이 마침내 좋은 결과로 반전되었듯이  내 인생의  어려운 일은 마침내 유익하게 바뀐다.

 가족은 인생의 친구요  동반자며 분신이다.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나의 응원단이다.  우리 가족 모두는 건강하고 활기차며 우리는 서로 믿고  사랑한다.  그들이 있기에  나는 날마다 힘을 얻어  힘차게 새날을 맞이한다.

 나는 매 끼니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탁에 앉는다. 
 나는 최고의 식욕으로 음식을 대하며  영양 유지에 꼭 필요한 분량을 섭취한다. 
 영양섭취에 힘입어  새로운 세포는 완벽하게 자라나며  자라난 세포는  손상되고 낡은 기관을  고쳐준다.  내 소화능력과 배출기능은  종일토록 온전히 작동한다. 

 나는 직장생활을 통해 매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이 과정에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충전한다.
 나는 직업인으로서  성장과  발전을  날마다 확인하므로  기쁘다.   내 기쁨은 주변에도 전파되어 그들에게 적극성과 동기를 부여한다. 

 나는 상사와 동료들과 더불어 즐겁게 일한다.
그들은 내 강점의 조력자요 약점의 협력자며  기회 포착의 조언자요  위기예방에 꼭 필요한 비판자다.
 나는 그들의 선한 의지를 믿어  그들을 성공의 동반자로 삼는다. 

 내 재산은 우리 가족의  오늘을 위해  부족함이 없다. 
 어제도 그랬듯이  재산은  오늘도 필요한 만큼  늘어날 것이며  이런 증가는 노년까지 지속될 것이다.
 내가 재산의 주인이며  결코 재산이 나의 주인은 아니다.

 내 마음은 항상 평화롭고 고요하다.
 나는 성공한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측은지심을 느낀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사회발전에 기여하며  인류평화에  유용하다.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낌으로써  평온하고 밝은 마음을  지킨다.

 매일 밤  나는 원하는 시각에 단잠에 빠지며  밤새 깊고 편안한 잠을 이룬다. 
 내가 눈을 뜨면  몸은 어느새 생기로 가득 차 있다.

 나는 매일 이 글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이 글을 읽으며  하루를 마감한다.

 잠을 자는 동안 이 글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스며든다.
 진정으로 나는 날마다 ,  그리고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 에밀 쿠에 ( 1857 ∼ 1926,  자기암시 요법의 창시자인 프랑스 심리학자. 약학자)



자 그럼 외쳐봅시다~~~~"      " 된다, "      " 된다, "     "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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