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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몬스터라 하면 독일 나치스 '히틀러'가 말해집니다.

한때, 기독교 묵시록자들은

이 히틀러를 적그리스도, 666의 인물로

거론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히틀러는 보통 독재자들의 권력 장악 과정인

피비릿나는 무력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바로 국민이 선출한 정당한 지도자였습니다.

- 당시 어두운 상황하의 독일 국민들

 

연설하는 히틀러

 

 

그러면 히틀러는 어떻게 국민을 사로잡았을 가요?

이에 대해 많은 역사가, 학자, 심지어 심리학자들까지

다방면으로 연구되었지요.

 

그러한 저서들, 기록들에서 말해진

주요 하나는 히틀러의 뛰어난 현대적

'대중커뮤니케이션 기술'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예전 히틀러의 그러한 기술을 악의적 느낌의 '대중조작술'로

말해지기도 했지요.

 

그런데, 어느 때부터 그 기술은

우리 현대 사회 그리고 경제에 활발히 사용되는

기법이 되고 있습니다.(특히 광고업계에 말이지요)

 

그 기법을 이해위해

히틀러의 '나의 투쟁'의 관련 내용을 보면 조금 이해 될 것입니다.

 

"대중 선전에 지적 수준은 최하 부류가

이해 할수 있는 정도로 되야 한다.

따라서, 대중이 많을 수록 그 만큰 수준을 낮추어야 한다.

대다수 대중은 이성보다 감정적 여성 기질이며,

그 감정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이에 긍정 아니면 부정이며, 사랑 아니면 미움이며

참 아니면 거짓이다."

 

즉, 단순화시킨 수법에 대중은 약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법을 일본의 전 수상 고이즈미가 이용해

국민의 인기를 얻었다고

지식들에 의해 비판받았지요.

그는 당시 '우정 민영화 반대인가 찬성인가'라는

단순화 시켜 국민의 감정을 흔든 것이지요.

 

그리고, 대중에게 가장 어필되는 방법을

히틀러는

"대중은 가장 간단한 개념이라도

수 천번의 반복을 통해서 기억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그는 대중 심리에 무서울 정도로 꿰뚫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법은 현대 광고업계에

알게 모르게 장치되 사용되고 있다고 말해집니다.

심지어, 이는 정치나 사회홍보에도 응용되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할 것은

그러한 대중수법의 그물에 든 다수 대중들과 달리

그 의도를 눈치챈 일부는 그것을 이용해

큰 이익을 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예로, 히틀러가 대중선전을 현대적 매체

라디오, 신문등을 통해 하는 내용에서

그가 곧 전쟁을 시작할 것임을 눈치챈

일부 사업가들은 철강, 자원

심지어 이제 발전해가는 자동차에 투자해

큰 돈을 벌어들이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현대에는 일본의 전 수상 고이즈미 등

정치인들이 대중선전에서

그 의미를 알아챈 눈치빠른 이들은

당시 금에 투자해 큰 이익을 보았다는

내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그러한 대중선전에 걸린 사람들(대중?)는

보여진 단순화된 사실만을 보게되

그 이면의 진짜 가치 정보를 모르게 되어

자신도 모르는 손해자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그러한 대중선전 관련자들이나

그 이면을 아는 자들은

일반 사람들이 그러한 이면을 알게 되는 것을

꺼려한다고 말해집니다.

그 대중선전의 주도자들은 그렇다쳐도

그것을 눈치챈 일부 사람들까지 말입니다.

 

그 이유는 쉽게 이해될 수 있는데,

일반 대중이 그것을 똑똑하게 알게되면

그 대중수법의 효과는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즉, 이는 가치있는 정보는

많이 알수록 떨어진다는 법칙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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