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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히틀러는 두말할 나위없는
전쟁범죄자 이다.
다만 히틀러의 연설만큼은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지금처럼
커뮤니케이션과 자기PR이 중요한 세상에서
우리는 히틀러의 연설을 통해 어쩌면 무언가를 배울수도 있다.
일단 히틀러연설의 특징들을 대략적으로 살펴보겠다.
첫째 히틀러는 대중의 마음을 이해했다.
예를들어 독일인들은 1차대전에서 패한이후로
자괴감과 열듬감에 파묻혀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히틀러는 특유의 선동을 통해
독일인들의 자부심을 일꺠워주었다.
어떤 화려한 언변일지라도
대중의 마음을 읽느냐 못읽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두번째 히틀러는 연설을 할때 모션이나 행동이 과격헸다.
비단 이러한 제스츄어는 히틀러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대통령인 오바마에게서도 볼수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제스츄어의 원조는 바로 히틀러이다.
셋째. 진정한 분노로 절규한다.
정치가들이란 그저 이런저런 잘 꾸며진 말을 늘어놓으며
대중을 현혹시키려 하지 않을까?
그러나 히틀러는 설사 그 선동이 너무나 과격할지라도
진정성있게 과격했다.
그 진정성이 대중들로 하여금 마음의 빗장을 풀수 있게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사이코패스는 살인이 무슨의미를 가지는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피해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지 못한다.
히틀러의 연설은
불행히도 수많은 사람을 살해하는 촉진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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